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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님, 안녕하세요?
글쓴이 : 등명Padipeyyo ()  2023-11-01 18:38:30, 조회 : 112, 추천 : 20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올린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를 내셨군요.

  아주 오래전 대장로스님께서 대장부와 관려해서 “한국 여성은 불교를 가까이
하기에 좋은 조건이다”라는 의미의 이야기를 해주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하
지는 않군요.

  누군가는 운영자로써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적절하게 알지 못해
친목질로 글을 삭제해 버리고는 자신이 한 수치스러움에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을 주저 했을 겁니다. 또 누군가는 회원가입 여부 초자 일일이 보고하고 지시
받아 처리하고는 그 수치스러움에 마찬가지로 글을 올리지 못했을 테고요.

  당사자는 습성대로 언제나처럼 다른사람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나르샤하면
끝나는 것이었을 테고. 선원 행사 소식조차 홈페이지에 당당하게 올리지 못할
만큼의 수치스러움이었다면 더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지난 일에 영향 받지 않기
를 바랍니다.

  그래서 혹시 대표로 김은희님이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나요? 어쨌든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군요.

  유튜브도 김은희님이 관리하시나요? 대장로스님의 법문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놓으셨더군요. 그 수고스러움 덕에 많은 사람들이 큰도움을 받게 되겠군요. 애 쓰셨습니다.

  한국테라와다불교 홈페이지에 대장로스님 녹취자료 올린 것도 본인인가요? 「필수독송
자애경」에 “현자들에게 비난받을 사소한 허물도 짓지 말라”고 하셨지요. 그곳은 말
그대로 한국테라와다불교 교단의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완성되지
않고 검토되지 않은 자료가 공식 자료로 올려져 있더군요. 저였다면 그곳에 대장로스님
법문 녹취자료를 자유게시판에 올리거나 아예 올리지 않았을 거예요.

  아마 추측컨대 누군가는 님이 만든 자료를 붓다의길따라선원 홈페이지에 올리라고
압박했을 지도 모르겠군요.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한 결과를 감추고 싶거나 빨리 메꾸
고 싶어서요. 또 자신의 힘을 더 키우고 싶은 누군가는 붓다의길따라선원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을 싫어 했을 지도 모르겠군요. 또 누군가는 자신의 업적을 위해서 교단의
공식 홈페이지에 대장로스님의 녹취자료를 올리기를 원했을 지도 모르겠고요.

  대장로스님의 모든 법문을 다 들었을 테니 “빤닌드리야” 법문도 들었을 겁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던 완성되지 않고 검토되지 않은 자료를 공식자료로 올린 것은 님입니다.
물론 대장로스님의 법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문자화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장로스님은 “브라흐마짜라위하라”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대장로스님
의 법문을 한 번도 들어 본적 없는 사람은 그 문자만을 보고는 그것을 자신이 아는
유일한 단어인 “브라흐마짜리야”로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결국 모든 책임은 님이 지게 되는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대장로스님의 “빤닌드리야”
법문을 이해했다면 자신을 조금 더 보호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남 탓만
할 일은 아닐 겁니다. 그렇게 한 본인의 의도는 본인이 잘 알 테니까요.

  제가 올린 이곳 저곳 글들에 댓글을 다셨더군요. 그래서 한 번은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담마따라 살아가고 담마에 보호되기를!


담마마-마까(김은희) () 2023-11-02 18:36:50 |  
나무 붓다야, 담마야, 상가야 _()()()_

안녕하십니까? 등명Padipeyyo 님
저는 예전 일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현재 행하는 일들은 온전히 저의 의지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몇년전 어떤 계기로 큰스님과 테라와다불교 수행법을 알게 되었고, 붓다의길따라 선원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너무나도 귀중한 법문들이 쌓여있음에 감동에 휩싸여 한동안 법문만 들으며 지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들었던 법문을 다시 듣고 싶어도 찾기가 어려워 헤매다가 문득 법문 목록을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 주요 법문내용만 노트에 필기해가며 하나씩 정리해나갔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법문 정리가 문제가 아니라 이 고귀한 법문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그래서 필사를 시작해나가고 블로그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끝까지 나갈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하다보니 모두 필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가르침따라 수행하고 일상생활에도 크게 도움을 받기에 이르르니 이 법문들을 듣게 된 인연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는 붓다와 담마, 그리고 상가의 존재임을 알지만, 그보다 가장 가까운 인연은 그당시 붓다의길따라 선원에서 법문을 들었을 수많은 수행자님들이 생각났습니다. 법문을 들을 대상이 있어서 법문을 설하셨을테니까요. 그때의 수행자님들과 선원의 존재 및 유지가 크나큰 법연이었음을 알게되면서 자주 감사함을 되새겨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과거든 현재든 선원에 인연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늘 잊지않으려 노력하고, 저도 받은만큼 누군가에게 되돌려주어야 된다는 생각을 잊지않으려 노력하게 됩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하고 또한 역설적이게도 가장 희망을 얻고 격려받는 부분은 "업"이라는 담마입니다. 내가 한 행위는 내가 알든 모르든 남이 알든 모르든 감출 수도 없고, 업으로 되돌아올 때는 거부할 수도 없다는 것을, 업은 반드시 분명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또한 받아들이게 됩니다.
선원장 스님의 법문을 필사하고 올려놓은 것을 보면 잘못된 부분들도 상당수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크나큰 업을 짓고 있는 것이겠지요. 선원장스님이나 수행자분들께 누가 될까 두려웠던 적도 사실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쪽으로의 작용이 더 많을 것이란 것을 제 자신의 경험으로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핑계를 대거나 잘못을 합리화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저의 업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잘한 일이든 잘못한 일이든 온전히 받아들일 것입니다.

등명Padipeyyo 님 감사합니다. 등명Padipeyyo 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선원장 스님과 선원장 스님의 법문을 귀하게 여기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_()_

제가 평온하기를 바라고 다른 이들도 모두 평온하기를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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