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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 아홉쨋 날.......
글쓴이 : 수수옥 ()  2008-06-21 17:20:14, 조회 : 2,727, 추천 : 270


조용한 시간만을 기다려 수행한다는 것도,


초보자의 한계이리라...


 


딸은 친구만나러,아들은 학생회에 가고....


베란다 수행처에(?)앉는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은 탓에 몸의 컨디션이 안좋다.


그래도 호흡 관찰을 지속하며 그때 그때 나타나는


증상들에 명칭을 붙여주니 한결 몸은 가벼워지고.....


 


수박이 삼천원,감자가 두 바구니 오천원,꿀맛나는 참외 사러 오이소~~


아파트 마당에서 들리는 확성기 소리.....


 


처음엔 그대로 귀에 들어오던 것이 점점....


작아지며 나의 관심권 밖에서 별 영향을 주지 않음을 본다.


 


무릎위에 놓인 손이 무거워짐을 감지하고 손을 본다.(마음으로)


자꾸 저려옴을 느껴 결국 손을 한 번 털어주고 다시 제자리....


 


며칠 안한 좌선이지만 그때마다 느낌도 다르고 잘되는 날,


안되는 날 뒤죽 박죽......


 


결론은 잘되는 날은 그런대로 시간도 잘가고 성취감(+)....


안되는 날은 지루함과 고통과 자괴감(+)....^^


 


오늘은 그 중간....


송천님께서 말하신 그 중간 느낌을 보아야할텐데.....


도반님들 모두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수행도 잘 되시길...()


 


 


마야 () 2008-06-22 09:00:39 |  

합장...


수수옥님만 그런거 아닙니다.


저들 비롯하여, 아마 모든 님들이 다 그럴겁니다.


전 못마땅한 나를 예전보다 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이쁜건 하나도 없지만, 구박하니깐 더 미워지는거 같아서요)


망상, 공상에 허우적 거리며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그 마음이 기특해서 걍 이쁘게 봐주려고요.^^


언젠가...


언젠가 그 마음이 하늘에 닿아 별 하나 뚝 떨어뜨려 줄련가 모르지요. 크~~~


그 별 따면 수수옥님 드릴께..


 


 


산향 () 2008-06-22 09:20:56 |  
<P>그동네는 과일, 야채차만 오남요?  </P>
<P>우리동네는 엿장수도 오고 한밤중엔 망개떡 메밀묵 장수도와요.</P>
<P>어떨땐 밤10시가넘어서 과일 야채떨이를 위한 외침도 들려요...시끄럽고,소란함보단</P>
<P>그들의 고단함이 맘아퍼 빨리 팔고 쉬러가라고  멧타를 보냅니다.</P>
<P>첨 이사와서  술마시고 싸우는 소리가 싫었는데....그 소리는 장사가 잘되는 소리라고</P>
<P>합니다. 요즘은 경기가 안좋은지 그소리가 거의 드물어요</P>
<P>세간의 소리도 듣기따라 달라집니다.</P>
<P>아이들의 떠드는 소리는 건강하다는 소리 ...바람소리, 빗소리,새소리....귀기우려봐요.</P>
<P>수행이 맨날 잘된다면 욕심....그래도 맨날 잘되었음하는 욕심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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