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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대란?
글쓴이 : 수수옥 ()  2008-12-04 23:20:58, 조회 : 2,723, 추천 : 278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명절 차표 끊기 대열에 들다.^^


보통 추석이나 설 전후해서 2개월 전에 열차표 예매를 하는 것을


올 추설 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남편이 지방에 가있는 관계로 졸지에 큰 일하나 생겼습니다.^^


 


철도 회원들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해서 지난 추석엔 그래도 수월하게


집에서 표를 끊었습니다.(수없이 접속을 시도한 끝에)


 


경부선 예매일이 어제여서 새벽6시 부터 딸과함께 그야말로 허벌나게(?)컴터와


전쟁을 한 결과 아쉽게도 왕복을 못 끊고 편도만 한 장 끊게 됐습니다.


헐~~~~~~


부산역으로 가야한다.


 


역 예매는 10시부터 12시까지...


8시까지 컴터와 씨름하다 세수도 안한 얼굴로 부산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나 부산역은 이미 줄로 만원 상태.


물론 예전 처럼 밤을 센다거나,장사진은 아닌데...


 


연세 드신 분들은 아예 새벽 부터 나오셔셔 자리 깔고 대기중이고


집에서 컴터와 씨름하다 달려온 사람들로 줄은 더 길어지고....


한 장 이라도 끊은 저를 신기한 듯이 보더군요~^^


 


그리하야 우여 곡절 끝에 끊은 표는 절름발이 표(?)


남편은 수원까지 가야하는데,


대전까지는 ktx 특실,대전에서 수원까지는 무궁화 입석  하하하


 


표가 달랑 3장 남았다고 빨리 끊으라는 바람에 끊고 보니.


또 입석이 문제 한 시간 반 가량 서서가야하니 맘이 내내 안좋던 차에


저녁 일마치고 코레일 홈에 들어가보니,


예매 마치고 잔여분을 오늘 다시 예매한다고 공지가 뜬거예요.


 


그래서 또 컴터와 전쟁끝에 대전 수원간 임시 예매까지 성공한 상태입니다.


만약 그도 안되면 산향님 말마따나 낙시용 의자를 사던지 해야지요~^^


 


에고~그래서 제가 목요 탁발 불참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 말 하려고 여태 주절 주절 늘어놨네요~


도반님들 오늘 여전히 탁발과 수행 자~알 하셨지요.


 


오늘 공부 내용 꼭 올려 주시와요~^^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요.


스님께서도 따뜻하게 챙겨드시고,감기 조심하세요.() 


 


 


아란야 () 2008-12-05 00:25:51 |  

아휴~ 무척 힘드셨네요. 정말 명절 차표대란이 실감납니다요^^


오늘 스님 법문은 "산냐 위빨랏사, 디티 위빨랏사, 찟따 위빨랏사"


(빨이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위빨랏사라는 뜻은 역발상(바르지 않음?)이구요.


산냐 위빨랏사는 지각(인식)의 역발상. 디티 위빨랏사는 견해의 역발상. 찟따 위빨랏사는 마음의 역발상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어떤 대상에대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고 자신의 견해가 모든이의 견해처럼 생각하고


마음이라는 것이 영원하다는 것과 같은 잘못된 생각 등에대해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세가지의 위빨랏사로 빠져들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기억력이 빈약한지라...용서를...


마야 () 2008-12-05 07:12:57 |  
<P>합장.</P>
<P>정말이지 전쟁이구만요.^^</P>
<P>고생많으셨어요.</P>
<P>'위빨랏사...마음도 변화하는데 고정된것으로 판단하고 견해도 변하는 속성인데 고정된것으로 보고 개념도 마찬가지라...'</P>
<P> </P>
<P>우리가 항상 범했던 잘못된 생각들을 위빨랏사라고 하는군요.</P>
<P>덕분에 위빨랏사 빨리어 한단어 알았습니다.</P>
<P>감사...</P>
<P><BR> </P>

수수옥 () 2008-12-05 11:43:04 |  
<P>산냐 위빨랏사,디티 위빨랏사,찟따 위빨랏사...</P>
<P>제가 꼭 들었어야 할 법문입니다.</P>
<P>대상에 대한 잘못된 견해가 사람 여럿 괴롭히고,나 또한 괴롭지요.</P>
<P>위빨랏사 삼총사(?)를 항상 마음에 두고 살아야 되겠습니다.</P>
<P>아란야님 정말 감사해요~</P>

산향 () 2008-12-05 13:09:11 |  
<P>찌뿌린날씨에 전화목소리 깔깔한 위사까님만 선원에 꼭가야한다고 등밀어부친게</P>
<P>마음에 걸렸는데 할 수없이 씩씩하고 듬직한 울큰언니만 믿고 수수옥이랑 난 법회 참석못했습니다.</P>
<P>지금....아침부터 전화3통 연달아 받고나니 점심이구만요.</P>
<P>~옥!!!</P>
<P>지각,견해,마음의 역발상</P>
<P>오늘 전화로 한참 떠들었던 우리들 얘기중에 빠져들기 쉬운 부분인데 그내용을  제대로 못듣다뇨</P>
<P>아란냐님 총명탕 사드려야겠네요.(누님들 결석한날이면 더열심히 들으셔야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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